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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이죠.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도 당연히 이유가 있겠지만, 지역 주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에서 한적하게 식사를 하고 오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돈내코 순두부가 그런 곳입니다. 


돈내코 순두부

돈내코 순두부
돈내코 순두부

서귀포쪽을 돌고 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밥을 먹을 시간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남편이 괜찮은 순두부집을 발견했다며 가자고 합니다. 순두부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비오는 날 순두부 조합은 괜찮을 것 같아 함께 가보기로 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순두부가 딱!
비오는 날에는 순두부가 딱!

비오는 날이라 순두부가 딱이죠! 주문은 개별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됩니다.

서빙로봇의 활약
서빙로봇의 활약


반찬을 로봇이 가져다줍니다. 제주도 식당에는 어딜가나 요런 서빙로봇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순두부 정식
순두부 정식

메뉴는 순두부밖에 없어요. 안매운거랑 매운거랑 2가지. 보쌈과 손두부는 맛보기용이랍니다.
따로 파는 메뉴가 아니더라구요.

한창 먹고있는데 관광객보다는 그냥 동네에서 밥먹으러 오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주도분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숨은 맛집의 냄새가 납니다.

안매운거
안매운거
매운거
매운거
손두부 & 수육
손두부 & 수육

순두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일부러 먹으러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여기 순두부는 고소하니 맛있어서 한끼 잘 먹었습니다.
 
보통 순두부 끓일때 바지락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여기는 바지락 대신 표고버섯을 사용하더라구요.
바지락 대신 표고버섯도 맛있네요!

수박후식 & 개인 날씨수박후식 & 개인 날씨
수박후식 & 개인 날씨

다 먹고 후식으로 수박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나니 어느덧 걷히는 비구름에 이제 또 떠날 채비를 해 봅니다.

 

돈내코순두부
돈내코순두부

11시부터 2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셔야 합니다.

귀여운 올챙이들
귀여운 올챙이들

비가 그치고 해가 떴는데 고인 물에서 발견한 올챙이!
올챙이가 귀여워서 한참을 보다 길을 떠나봅니다.

돈내코 순두부

 

순두부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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